[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나눔공동체 ‘젊은나래’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공식후원에 힘입어 지난 15일 발족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는 ㈜지에스앰이 추진해 온 젊은 세대와의 소통 프로젝트인 ‘날개를 달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후원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결성됐다. 젊은나래의 명칭은 지난 10월 31일에 개최된 ‘나눔공동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15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발족식 행사에는 ‘날개를 달다’ 커뮤니티 회원 200여 명과 함께 김병지 선수(전남드래곤즈,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박진아 복싱선수(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등이 참석했고,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배우 박서준과 새누리당 김을동, 강길부 의원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나눔공동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장학금은 총 200만 원으로 최우수 1명에게는 100만 원, 우수 2명에게는 각 50만 원씩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또한 수상자 3명은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가 앞으로 진행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또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나눔공동체 ‘젊은나래’의 후원과 함께 ‘SEACRET’의 약자가 대표하는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현수 위원장(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이사)은 “‘젊은나래’가 이 시대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열정과 희망, 용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멘토, 지원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눔공동체 ‘젊은나래’ 김재현 위원장(지에스앰 대표이사)은 “글로벌 사해화장품 기업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든든한 후원 아래 ‘젊은나래’를 발족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젊은나래’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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