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11월의 끝자락이 다가오며 솔로들의 마음도 다급해졌다. 올해는 반드시 인연을 만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예뻐지는 립&아이 메이크업 방법이 필요하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솔로탈출을 도와줄 아이템은 바로 마스카라와 레드 립이다. 마스카라를 통해 한올 한올 코팅되어 선명해진 속눈썹은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여 눈을 1.5배 커 보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섹시한 매력 발산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립&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매력의 포인트 메이크업: 레드 립
올 겨울, 남심을 사로잡고 싶다면 고혹적인 레드 립을 사용해보자. 입술 산과 아랫 부분 외곽라인을 따라 브러시를 활용하여 그려준 뒤 안쪽을 채워 주자. 그리고 컨실러를 이용해 입술라인을 정리해주면, 포인트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를 더 또렷해 보이게 해주는 레드립을 연출하여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바닐라코의 ‘키스 콜렉터 새틴 립스틱 SRD302 Fox Red(4.2g/1만4000원)’는 눈에 보이는 컬러를 그대로 입술에 선사하는 높은 발색력을 지닌 레드 립스틱이다. 가볍고 실키한 텍스처를 지니고 있으며 ‘스무스 롤링 파우더’함유로 뭉침 현상 없이 입술에 밀착된다. 기존의 매트 립스틱과 달리 촉촉하고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입술에 건조함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 주름 사이사이까지 완벽하고 고른 컬러 피팅감을 선사하여 깨끗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해준다.
랑콤의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195 마틸다 레드(4.2g/4만원)’는 높은 발색과 지속력을 지닌 레드 립스틱이다. 진하고 강렬한 레드 색상으로 마치 영화 '레옹'의 소녀 마틸다처럼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티스트 불렛(Artist Bullet)’이라고 불리는 스틱은 일반적인 립스틱과 다르게 날이 선 듯 정교하게 디자인 돼 누구나 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티스트 불렛(Artist Bullet)’이라고 불리는 스틱은 일반적인 립스틱과 다르게 날이 선 듯 정교하게 디자인 돼 누구나 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티스트 불렛(Artist Bullet)’이라고 불리는 스틱은 일반적인 립스틱과 다르게 날이 선 듯 정교하게 디자인 돼 누구나 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6브랜드(식스틴브랜드)의 ’16 드로우 컬러 DM09 다크레드 (8g/1만6000원)’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가볍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가진 튜브 타입 제품이다. 한번 바르고 나면 묻어남 없이 확실하게 피팅 되는 고발색, 고밀착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칙칙함 없이 화사하고 비비드한 컬러감 연출이 가능하다. 우수한 발색력으로 선명한 컬러가 그대로 입술에 표현되며, TPO에 맞춰 다양한 컬러를 믹스 &매치 하여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볼륨감은 살리고 또렷하고 큰 눈매를 연출해 줄: 마스카라
볼륨 있는 눈매를 연출하여 이성에게 좋은 첫인상을 선사해 줄 마스카라를 사용해보자. 원래의 눈보다 커 보이는 효과를 부여 해줄 뿐만 아니라, 또렷한 인상을 선사해줄 것이다. 최근에는 볼륨, 컬링, 픽서 기능까지 한번에 되어 편리함을 부여 해주는 마스카라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함유되어 속눈썹 연장 효과를 지닌 마스카라 등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해 줄 다양한 마스카라들이 출시되고 있다.
나스의 '어데이셔스 마스카라(8ml/3만8000원)'는 2백여 개 이상의 돌기와 강모로 이루어진 레드 브러시 가 인상적인 마스카라이다. 이 브러쉬가 속눈썹의 뿌리부터 끝까지 코팅해주는 동시에 마스카라 액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라 더욱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스만의 독자적인 포뮬라가 부드러움과 유연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바닐라코의 ‘서울 폭스테일 마스카라 블랙(10g/1만8000원)’은 풍성하고 매혹적인 속눈썹을 연출하는 올인원(All in one) 마스카라이다. 여우 꼬리를 닮은 브러시로 통통한 볼륨감과 꼿꼿한 컬링감을 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이스, 볼륨, 컬링 마스카라 그리고 픽서를 한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함을 지니고 있다. 주성분인 '슈퍼 라이트 볼륨 파우더'가 풍성하면서도 가볍고 번짐 없는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
메이블린 뉴욕의 ’래쉬 센세이셔널 블루밍 마스카라(9ml/1만4000원)’는 여러 방향으로 뻗은 속눈썹을 꽉 잡아 끌어올리는 ‘래시 캐처 브러시’가 숨은 속눈썹까지 찾아 풍성한 속눈썹을 만든다. ‘볼륨 레이어링 포뮬러’가 함유돼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올려 깊은 눈매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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