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2015년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하모니’ 시리즈를 통해 가벼운 무게감과 높은 보온성을 갖춘 경량패딩을 추천한다고 27일 밝혔다.

웰메이드 경량패딩 제품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인디안,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인디안의 ‘다운사파리’는 구스 다운과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옷깃 안쪽 니트 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허리 라인에 포인트를 줘 세련된 느낌은 물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일리스트의 ‘슬림핏 경량다운’은 높은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 등 기본에 충실한 제품. 여기에 여성복 특성을 살려 볼륨감을 살린 칼라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링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브라운과 레드 두 가지로 선보인다.

TD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제안하는 ‘레터라인 경량 구스다운’은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 사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스텐에리형 가로퀼팅으로 디자인되어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제격이다. 컬러는 네이비, 차콜 그레이 2가지로 출시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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