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에이즈의 날 맞아 엠넷과 예방 공동 캠페인

맥, 에이즈의 날 맞아 엠넷과 예방 공동 캠페인

기사승인 2015-11-27 17:46: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을 맞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엠넷(Mnet)이 에이즈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의 주역,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의 재능 기부로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는 데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제작된 콜래보레이션 랩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오늘부터 엠넷 TV 채널과 유투브, SNS를 통해 공개된다.

맥은 매년 마일리 사이러스, 리한나, 레이디 가가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비바 글램(VIVA GLAM) 캠페인, 즉 맥의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 수익금 전액을 에이즈 예방 및 퇴치 사업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에이즈 관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여기에 인기리에 종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된 트루디와 인기 래퍼 헤이즈, 캐스퍼 3인이 좋은 뜻에 공감, 재능 기부로 동참했다.

맥 코리아의 조수현 상무는 “맥의 비바글램 캠페인은 맥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 세계 누적 기부금이 3천9백억원(3억4000달러)이 넘는 비 제약부문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이다.”라고 소개하며, “한국에서도 이미 누적 기부액이 50억을 넘을 정도로 맥의 좋은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고 있지만,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좋은 뜻을 나눴으면 하는 바램에서 엠넷과의 공동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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