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청소년 성교육 기관인 사단법인 탁틴내일에서 운영하는 중랑 청소년 성문화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식에서 맥은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를 판매한 판매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맥은 1999년 한국 진출 이후 지금까지 총 63여억원이 넘는 금액을 국내외 에이즈 관련 단체에 기부했으며, 이는 국내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한편 맥 에이즈 펀드는 맥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액을 기부하여 조성되는 맥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매출의 일부가 아닌 매출액 전액을 기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모은 누적 기부액이 4500억원(4억 달러)에 달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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