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올해 ‘TIPA 어워드’에서 D5와 D500, 스냅브리지로 각각 베스트 DSLR 프로페셔널 액션(Best DSLR Professional / Action), 베스트 APS-C DSLR 엑스퍼트(Best APS-C DSLR Expert), 베스트 이미징 이노베이션(Best Imaging Innovation)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D5는 최고 성능의 차세대 프로페셔널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고정밀 153 AF 시스템을 통해 넓은 범위를 고밀도로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해 니콘 카메라 라인업 중 최소 수준의 상용감도인 ISO 102400을 실현했으며, 초당 약 12장의 빠른 연사 속도와 4K UHD(3840×2160) 촬영 기능을 갖췄다.
D500은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챙긴 DX 포맷 플래그십 DSLR 카메라다. D5에서 선보인 새로운 화상처리엔진 EXPEED 5를 탑재했으며, 고정밀 153 포인트 AF 시스템과 4K UHD 해상도 영상 기능으로 최상의 촬영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특히, 신소재 활용 및 모노코크 구조(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를 채택해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한편, ‘TIPA 어워드’는 전 세계 주요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과 기술 편집자가 매년 투표를 통해 부문별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니콘은 이번 수상을 통해 최고의 카메라 브랜드로서의 뛰어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uh@kukinews.com
[쿠키영상] 묻지마 방화, 이유는 없어!
시리아 내전으로 파괴된 건축물 Before-After
[쿠키영상] 한순간의 오판으로 형량만 늘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