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화와 서울시설공단은 내달 10일, ‘청계광장 카페시설 개선사업 협약’을 맺고 청계천 주변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쉼터시설은 청계천 상류지점인 팔석담부터 모전교 사이 좌우 보도에 총 12개의 파라솔 테이블과 함께 그늘막 및 의자도 설치돼 청계천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이 되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는 파라솔 테이블에 단순 편의시설 이상의 기능을 추가하고자 했다. 테이블 상단에 부착된 ‘불꽃데이트 꿀팁’ 지도에는 청계천 주변의 먹거리와 볼거리에 대한 정보가 가득하여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제공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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