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4시34분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택시에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추돌, 택시 운전사 권모(62)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전 4시34분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택시에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추돌, 택시 운전사 권모(62)씨와 승객 등 2명이 다쳤다.
이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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