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고객들의 다양한 계획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JB카드 한가위 페스티벌'을 15일부터 진행한다.
1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JB개인카드 고객들은 ▲중소형마트 ▲온라인쇼핑 ▲전통시장 ▲건강식품 ▲이·미용 ▲숙박 ▲주유 ▲대중교통 업종의 가맹점에서 건당 7만원이상 이용시 고객 등급별로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유래 없는 긴 연휴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JB카드 여행업종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돼 여행·관광사 이용시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여행 중에도 JB카드를 지참한다면 ▲해외 가맹점 ▲면세점 이용액의 10% 캐시백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요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개인카드와 기업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므로 선물세트 구매량이 많은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전북은행 관게자는 "이번 행사는 개인카드와 기업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물세트 구매량이 많은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며 "이번 추석도 JB카드와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