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5일 스웨덴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라이트’의 온라인 홍보대사 ‘얼티밋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얼티밋 파트너는 배틀라이트 관련 개인 방송을 진행하거나 리뷰 영상을 업로드 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다음달 18일까지 1000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또는 50명 이상의 트위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넥슨은 선정된 얼티밋 파트너 중 최우수자 3명에게 각 300만원을, 인기 파트너 10명에게 각 10만원,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얼티밋 파트너 전원에게 전용 아이템을 지급하고 배틀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운영 중인 채널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배틀라이트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올해 2분기 중 서비스 안정성 등을 점검하는 ‘글로벌 매칭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틀라이트는 아레나에서 2:2 또는 3:3 팀 대전을 펼치는 액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특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