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AK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돌입

갤러리아·AK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돌입

기사승인 2018-06-27 15:27:50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17일간,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뷰티와 패션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한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에는 발리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카타마마 리조트’ 2인 3박 스위트룸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 점 기준 2명 추첨).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의 하단 응모권을 작성하여 지점별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할 수 있다. 

점별로 1층 화장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네일 아티스트이자 1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온유’가 제작한 네일스티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점 별 기준 상이) 이 밖에 바캉스 필수 준비물인 액세서리, 뷰티, 란제리, 스포츠 등 인기 아이템을 중심으로 각종 기획전이 열린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으로 7가지 할인 품목을 한 자리에 준비했다. 빈치스 비타도트백, 세라 여성 샌들, 시슬리 원피스, 메트로시티 쥴란 팔지, 칼린백, 인아트 4인 식탁 등을 50~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11층 식당가 에서는 ‘맛있는 바캉스’란 테마로 두레 삼계탕, 미스트 냉라면 등 6가지 여름메뉴를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7대 상품전’으로 △쟈딕앤볼테르 원피스 △라움에디션 핏플랍 샌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레쉬가드 등을 선정 했으며,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AK플라자는 오는 28일부터 7월15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 더AK타운,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스파클링 서머(Sparkling Summer)’ 여름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세일 기간동안 남녀의류, 뷰티, 구두, 침구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을 기본 10~30%까지 할인(일부품목 제외)하고, 이월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에는 ‘100% 당첨 힐링 이벤트’를 열고 전 점 합산 선착순 5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 점에서 AK멤버스카드로 구매한 당일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점 이벤트홀에서 AK멤버스카드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카드 센싱을 통해 100% 당첨 경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로본점과 수원 더AK타운은 28~29일까지,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은 29~30일까지 진행하며, 제주항공 2인 왕복 항공권(5명), 노보텔 수원 슈페리어룸 2인 1박 숙박권(10명), 아베다 헤어세트(25명), 네일 기본 케어권(15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1500명), 프리메라 마스크팩(331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세일 첫 날인 28일부터는 ‘여름 쿨링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점별 AK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보냉 매쉬백을 증정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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