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회는 7일 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김선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사무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의원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례입안과 심사 등 입법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광윤 교수를 초빙 ‘조례·규칙의 법적 성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을 통해 의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 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의원의 전문성 향상 및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의원 개개인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