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 상설교육 프로그램 '유튜브의 신' 1기가 오는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기획안 쓰기, 카메라 사용법 및 촬영하기, 편집 배우기, 오디오 녹음하기, CG(컴퓨터그래픽) 교육까지 영상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우고 직접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어 기획, 촬영, 편집에 모두 참여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현직 방송인(PD,작가,카메라 감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투입되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업 및 영상 제작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콘텐츠 제작방향을 제시하고 실현을 위한 맞춤교육이 진행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편집기, 최신 촬영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유튜브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안양=최휘경 기자 sweetcho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