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슬리핑’ 좋은잠연구소(대표·박종필)가 이동국 축구선수와 아들 이시안 군을 모델로 내세우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아임슬리핑’ 좋은잠연구소의 기능성 제품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고통 받으며 수면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효과적인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S경제연구소는 국내 기능성 수면용품 시장 규모를 2조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유통업계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매트리스부터 이불, 베개까지 다양한 수면용품을 내놓으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능성 침구의 구매장벽은 높은 편으로 높은 가격대와 정형화된 디자인 때문이다. 아임슬리핑의 대표 상품인 ‘이동국 베개’는 4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는 기능성 베개로 출시 후 현재까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임슬리핑은 베개전문 브랜드인 프리넥 외에도 토퍼, 메트리스 브랜드인 프리슬립/ 자미보약/쁘티슬립등의 다양한 기능성침구 서브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개 전 직영매장에 체험존을 구성해 누구나 자신에 꼭 맞는 수면용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는 직영점 외 대리점 가맹사업을 통해 향후 2021년까지 전국에 100개의 대리점을 유치할 예정이다.
아임슬리핑 박종필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더 좋은 잠을 자며 행복하길 바라며, 어떻게 하면 기능성 침구에 사람들의 접근을 쉽게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다”며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제품생산 및 유통과정에서의 마진율을 절감하는 방식을 택해 결국 아임슬리핑의 제품들이 높은 등급의 메모리폼을 채택함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