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는 2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시정’을 운영했다.
서철모 시장과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찾아가는 시정’은 시장 주재로 지역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현장답변과 건의사항에 대한 각 담당부서 사후검토 및 답변을 위해 실시됐다.
5월부터 읍·면·동별 연 1회 이상 준비되어 있는 ‘찾아가는 시정’은 오는 6월 4일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SOC를 발굴한다.
서 시장은 “‘찾아가는 시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최원만 기자 cwn686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