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앨범’이 출연진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TV조선은 예능 프로그램 ‘동네 앨범’에 가수 KCM, 슈퍼주니어 려욱, 배우 권혁수, 러블리즈 수정이 합류한다고 4일 밝혔다.
‘동네 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음악 예능이다.
제작진은 “골목 곳곳에 녹아 있는 추억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콘셉트를 통해, 여행의 감동과 재미는 물론 사람과 사람의 교감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감성을 깨워주는 특별한 음악 여행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는 14일 오전 0시10분 첫 방송.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