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에피소드2의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를 새롭게 선보이고 획득한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신규 편의 시스템 ‘영웅 대기소’를 업데이트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는 에피소드2의 7번째 챕터로 시도니아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별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자신들을 구원해 줄 별의 사자를 기다리는 콘스텔라 주민들의 이야기를 총 10개의 메인 스테이지, 6개의 자유 스테이지를 통해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더불어,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영웅 대기소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영웅 대기소는 최대 150칸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재료 타입의 영웅 등 몇몇 형태의 영웅을 제외한 모든 영웅을 보관할 수 있다. 이제 이용자들은 ‘영웅 대기소’를 활용해 보유한 영웅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전용 장비 3종도 새롭게 추가된다. 전용 장비가 추가된 영웅은 ‘그림자 로제’, ‘세크레트’, ‘아카테스’로 시련의 전당 교환소를 통해 전용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에픽세븐의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는 신규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