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5호 인재'로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범철(49)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영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4·15 총선을 위한 다섯번째 영입 인재로 신 센터장을 발표한다.
신 센터장은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