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4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1명이 늘어난 수치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매일 자정에 마감돼 이보다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로보면 수도권에서 301명 비수도권이 117명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64명, 서울 116명, 경남 42명, 인천 21명, 대구 15명, 부산과 강원이 각 10명, 울산·경북·충남 각 4명, 세종 2명, 광주·대전·제주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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