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해 예산 5000억 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000만 원의 '5·1·6 비전'을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참석했다.
또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후보, 영양군 가선건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 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힘 후보들이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