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8일부터 1박 2일간 정기국회, 총선 전략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당은 이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워크숍을 열고 ‘민생’ 키워드를 통한 ‘민생채움입법’을 발표한다.
워크숍에서는 오는 9월 정기국회 운영방안과 입법과제, 내년 예산안 심사 기조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또 외부 강사 강연도 연다. 정기국회에 대비한 원내 전략 공유는 송기헌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민석 정책위의장, 강훈식 의원 등이 담당한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