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예비 초등학생이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소재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564개교(휴교 4곳 제외)에서 실시한다.올해 취학 대상자는 지난해(6만6324명)보다 약 10.3% 감소한 총 5만9492명이다. 최근 3년 간 취학대상자를 보면 2022년 7만 442명, 2023년 6만6324명, 2024년 5만9492명으로 감소 중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맞벌이 부부 등도 예비소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실시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