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버라이즌, 연말까지 5G 지역 20곳 확대…5G 추가요금은 ‘보류’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자국 내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지역을 연말까지 20곳 확대한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 등은 전날 버라이즌이 5G 서비스 지역을 연말까지 20곳 더 늘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버라이즌은 5G 서비스를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에서 제공했다.보도에 따르면 추가 지역은 애틀랜타, 보스턴, 샬럿,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콜럼버스, 댈러스, 디모인, 덴버, 디트로이트, 휴스턴, 인디애나폴리스, 캔자스시티, 리틀록, 멤피스, 피닉스, 프로비던스, 샌디에이고, 솔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