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음주운전?’ 끝나지 않는 장윤정 vs 어머니… “남동생 변호인 돌연 사임”
가수 장윤정과 대여금반환청구소송 중인 남동생 장경영씨 측 변호인이 항소심을 앞두고 돌연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23일 MBN스타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법조계를 인용, 장경영씨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모 법무법인 측이 지난 19일 소송대리인 사임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 법무법인 측은 “사임서를 제출한 건 맞다. 자세한 이유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장경영씨를 상대로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며 소장을 접수했다. 장윤정 측은 장씨가 투자금 명목으로 5억원을 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