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스틸러’, 아쉬운 2.3% 마무리
tvN 수목극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가 2%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 방송한 ‘스틸러’ 12회는 2.3%(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1회(1.9%)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회(4.7%)를 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배우 주원의 첫 tvN 출연작으로 주목받은 ‘스틸러’는 사라진 문화재를 되찾는 케이퍼 코믹 액션극이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주원)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