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바통 이어받은 ‘귓속말’…오늘 첫방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신영주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극 중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역을 맡은 이보영이 자신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 분)가 경찰서에 붙잡혀 오는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아버지가 살인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게 된 신영주는 사건 담당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을 찾아간다. 이동준이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드라마 ‘귓속말’은 ‘추적자 THE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