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2’ 고경표 “엉덩이 노출, 시원하게 벗었다”
배우 고경표가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 엉덩이를 노출한다. 고경표는 2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2’(제작 수필름)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에서 엉덩이를 수차례 노출하지만 사전에 안전하게 (중요부위를) 작업했기에 부담 없이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벗는 것은 시원하게 벗었지만, 엉덩이를 조여달라는 요청이 있어 그 부분이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는 지난 6일에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발연기, 손연기 등 많은 여기가 있지만 이번에는 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