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짝퉁 쓰지 마세요”…특허청 홍보대사 선정
배우 박신혜가 특허청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특허청은 28일 “합리적인 소비를 강조하고 정품 사용의 참여를 유도하는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박신혜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는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20~30대의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똑똑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어 홍보대사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박신혜는 오는 2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앞 대현공원에서 열리는 ‘위조상품 구매근절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