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군산시, 남원임실순창 최대 격전...여론조사 오차범위 안갯속 초접전
신광영 기자 =제21대 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은 군산시와 남원임실순창 선거구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최근 각 기관이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가 조금씩 달라 더욱 그렇다.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두 지역 모두 수차례 진행된 지역 언론매체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다. 군산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접전이다. 지난 4번의 지역 언론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각각 2차례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다.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