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코PE 실소유주 의혹 익성, 매출 성장세 MB 시절 110% 급등
코링코PE(조국 5촌조카 개입한 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비상장사 익성이 이명박 정부 집권 당시 약 110% 이상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익성은 코링크PE의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조국 장관 5촌조카 조범동(36)씨가 웰스씨앤티(이하 웰스) 최모(43) 대표에게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과의 관계가 밝혀지면 "다 죽는다"고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비상장사 익성은 지난 2008년 매출 187억7062만원이었으나 MB정부가 임기가 만료된 2012년 말 405억5123만원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