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페인 판매제한 범위 '매점→학교주변'으로 확대
유수인 기자 = 식품당국이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급식소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 주변 식품 위생수준을 높이는 등 관련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유치원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급식 위생·영양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지원을 현재 78%에서 90% 수준으로 확대한다.이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4곳(서울 3곳, 강진군 1곳)을 올해 추가 설치하고, 미설치 지역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원해 관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