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하는 병원-국립암센터 김성훈 교수] 간공여자 안전 최우선…합병증 0% 위해 총력
“생체간이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공여자의 안전성입니다. 어떻게 하면 수술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해서 공여자의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며 연구해왔습니다.”국립암센터는 처음 간이식을 시작한 2005년 이후로 현재까지 670례 이상 간이식 수술을 시행해왔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생체간이식이 95%(651례)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국립암센터에서 장기이식실장을 맡고 있는 김성훈 외과 교수는 생체간이식에 있어 성공적인 수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간공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한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