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찾은 ‘괴물’ 두 주역 “인기 꿈 같아”
국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두 주역이 한국을 찾았다. ‘괴물’은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을 여러 인물의 시선으로 비추는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국내 개봉 일본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극 중 미나토와 요리를 각각 연기한 배우 쿠로카와 소야와 히이라기 히나타는 21일 서울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내한 및 흥행 소감과 앞으로의 꿈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괴물’ 인기, 굉장히 기뻐&rdq...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