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웁살라대 린네 금메달 수상
전미옥 기자 =학교법인일송학원 윤대원 이사장(사진)이 스웨덴 웁살라대학교가 주관하는 ‘린네 메달(Linnaeus Medal)’ 시상식에서 금메달 수상자로 선정됐다. 린네 메달은 식물학의 시조로 불리는 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Linnaeus)’ 탄생 300주년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상이다. 웁살라대학교는 2007년 5월 첫 시상 이후로 매년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에게 린네 메달을 수여했다. 그동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미셸 마이어(Michel Mayor) 교수,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Noam Chomsky) 교수, 칼 구스타프 16세(H.M. Ki...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