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크서울병원, 확장 이전 첨단장비 신규 도입…재활치료 차별화
송병기 기자 =러스크서울병원이 최근 확장 이전을 마치고 다양한 첨단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본격 환자 진료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러스크서울병원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AI‧VR 재활장비들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신경과, 재활의학과, 외과, 한방과 등 전문의 4인의 의료진이 350평(약 1157㎡) 규모의 쾌적한 공간에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진료 분야는 뇌졸중과 척추관절 질환, 수술 후 재활치료, 암재활 치료 등이다. 재활환자들의 경우 신체 능력이 저하된 만큼 개인별 맞춤 훈련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재활훈련...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