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한민국예술축전' 전국 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승화
김해시가 개최한 전국 종합예술경연인 '2024 대한민국 예술축전'이 전국 예술인을 하나로 뭉치는 명실상부 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막을 내렸다. 축전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예술경연대회는 국악과 사진 영화 등 3개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16개 광역시 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국악 분야는 전남이, 사진 분야는 부산이, 영화 분야는 경남 대표팀이 각각 차지했다. 특별상으로는 경남지사상은 서울 김용진 작가의 '소년의 하루' '노동자...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