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코로나19로 격리 저소득층 간병 지원
홍석원 기자 =태안군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가사 및 병간호 등을 지원하는 ‘가사·간병 방문 지원 서비스’를 코로나19 관련 가구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은 만 65세 미만 차상위계층 이하 중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한해 지원했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시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부양의무 가족이 코로...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