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독립 스튜디오 상장 가능성, 배제 이유 없어”
엔씨소프트가 독립 스튜디오 상장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분사조직은 기본적으로 자산화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산화가 이뤄지면 당연히 투자받을 수도 있겠고, 향후 기업공개(IPO)든 무엇이든 선순환했을 때 좋은 시나리오라 그걸 배제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물론 지금 단계에서는 나가서 생존하는 게 중요하고 시장에서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며 “지금 단계에서 본사 측면에서 상장 여부...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