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전국 최초 '반부패 3무(無) 운동' 추진 [경남브리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올해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반부패 3무(無) 운동’을 시작해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길 추진한다. 경남에만 있는 3무 운동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평가만으로 그치지 않고 도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청렴의 체질을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남도는 우선 도청 전 직원을 비롯해 2000만원 이상 공사․용역 계약체결 대상자, 500만원 이상 보조사업 수행자 등 권익위 외부 체감도 설문 대상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