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67회 임시회…‘새만금산단 이차전지 폐수 배출허용기준 개선’ 촉구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 27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쌀값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촉구 건의안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쌀값 정상화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로 발의한 이한세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농업·농촌의 소멸방지와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정부는 쌀 산업의 유지를 위해 적정생산·균형수매·소비확대 등 정책과 함께 수확기 쌀값 20만원 수준 유지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