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청년 ‘탈출’과 빨라지는 ‘전북 인구 소멸시계’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이 국가의 최대 난제로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북지역의 인구 소멸도 점차 빨라지고 있다. 약 30년 뒤인 2052년이면 전북 인구가 145만명까지 줄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2050년 전북 인구를 149만명으로 내다본 2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