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방수형 민주당 부대변인, 내년 총선 전주 완산갑에 출사표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넉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북 정치1번지를 자부해왔던 전주 완산갑 지역구에도 출마 예정자들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앞 다퉈 나서면서 정당 후보 경선부터 치열한 각축전이 전망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고한 전북은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정치적 셈법에 벌써부터 민주당 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 완산갑 후보 경선에 전주 출신의 영화배우 방수형 민주당 부대변인(51)이 출사표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전주에서 나고 자라면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