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올해 첫 모내기 ‘풍년농사 기원’
전북 부안군 농가에서 27일 올해 첫 모내기가 이뤄져 본격적인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상서면 감교리 김형섭 농가에서 1.5ha 논에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 이날 이앙한 진옥벼는 내냉성과 도열병 저항성을 가진 고품질 쌀로 8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햅쌀로 판매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