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유방암은 유럽과 미국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률이 급증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자리 잡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수는 2008년 8만4319명에서 2011년에는 11만135명으로 최근 4년 사이에 23.4%나 급증했고, 앞으르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심각한 점은 최근 젊은 여성층에서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제 유방암도 40~50대만 걱정하는 질환이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여성들도 조심해야 할 질환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암이 초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으나 뒤늦게 발견 될수록 예후가 좋지 못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빨리 알아챌 수 없는 이유가 암이 대부분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에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암이 진행도가 높은 경우 가장 흔히 보이는 증상은 유방에 통증이 없이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병이 진행되면 될수록 유방뿐만 아니라 겨드랑이에서 멍울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 심할 경우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수 도 있다.
현대 의학 치료법으로는 대표적으로 수술, 약물요법, 방사선치료가 있다. 그러나 치료과정인 수술과 항암호르몬요법, 화학요법은 공격성 암 치료로 환자의 체력손실이 있을 수 있고. 수술 후 장기적 부작용으로 항암제의 경우 탈모, 구토, 백혈구감소증(면역력 저하), 혈소판 감소증(피가 쉽게 나며 잘 멈추지 않는다), 조기폐경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신체체력저하와 각종부작용등을 보완하기 위해 부산통합면역암치료전문 방선휘한의원에서는 면역치료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방선휘한의원 방선휘 원장은 “방선휘한의원은 면역을 올리는 치료를 함으로 면역력을 높여 전이 재발을 방지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빠른 회복을 돕고 신체의 자생력을 올려 스스로 좋아질 수 있게 개개인의 체질과 맥을 살펴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방선휘 원장은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손발저림, 구토 등을 완화하고 유방암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면역약침을 통해 면역력을 올려주고 인체의 주요 혈 자리에 뜸을 통해 심부온도를 상승시켜 면역력 증강 및 암 치료에 효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