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과 현대건설(사장 정수현)은 최근 강남자생한방병원에서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과 현대건설 김재경 전무 및 양 사 주요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임직원의 척추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을 주요골자로 하는 상호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7000명에 달하는 현대건설 임직원은 자생한방병원의 척추질환 치료 및 양한방협진 진료에 대해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 체육대회 및 현대건설에서 진행 하는 대외 활동 시 무료의료지원과 응급차량 이용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약속 받게 된다. 이외에도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직원들의 의학상식 증진을 위한 건강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박병모 병원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과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건설의 상호협력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양사의 임직원들의 밝고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