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 100일만에 누적판매 2만대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 100일만에 누적판매 2만대

기사승인 2015-04-29 16:45: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블루스카이 AX7000’은 4월 한 달 동안 삼성 공기청정기 전체 판매의 약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올 4월까지 실판매 누적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60% 증가한 약 8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삼성 ‘블루스카이 AX7000’은 2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세 방향으로 골고루 빠르게 분출해 넓은 면적의 빠른 청정에 효과적이며, 강력한 필터 기술력으로 미세먼지와 0.02㎛의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고 생활 악취를 유발하는 가스까지 잡아준다.

특히 공기 청정도를 환경부와 동일한 기준인 4단계의 나무 아이콘으로 보여주고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9~999 사이의 디지털 숫자로 알려주는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들이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9000’은 국내 최대 수준인 151㎡의 청정능력을 갖춰 넓은 공간도 빠르고 강력하게 공기를 순환시켜 구석구석 쾌적하게 만들어 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덜어 준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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