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네팔 금융지원 및 임직원 성금 모금

씨티은행, 네팔 금융지원 및 임직원 성금 모금

기사승인 2015-04-30 15:51: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네팔로의 금융 지원을 장려하고 지진 피해 복구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해외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송금 상대국이 네팔인 해외 송금거래(단, 개인 고객의 영업점 창구거래에 한함)에 대해 송금수수료 및 전신료를 전액 면제하고, 환율우대 9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씨티은행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국가들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kuh@kukinews.com
kuh@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