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마린풍 디자인 속옷인 '마린 커플 이너웨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린(Marine)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네이비-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이 제품 디자인의 특징.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라 성년의 날과 웨딩, 허니문 등이 많은 5월 커플 아이템으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심플하면서도 경쾌한 컬러 선택과 함께 통풍과 통기가 잘 되는 메시(Mesh, 그물망) 소재를 채택하는 등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땀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해 여름철 장시간 활동이나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특히 여성용 브래지어의 경우 가슴을 감싸는 몰드 안까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쿨링 기능을 배가했으며, 어깨끈도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제안해 패션성을 강화했다. 겉옷에 맞춰 혹은 일상과 휴양지 등 특별한 날 기분과 용도에 따라 골라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휠라 인티모의 마린 커플 이너웨어는 남성용 브리프와 드로우즈, 여성용 브래지어와 브리프, 드로우즈로 구성돼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가격은1만9000원에서 4만4000원대.
한편, 휠라 인티모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일정 금액(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고급 우산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물량은 조기소진될 수 있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