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이 봄, 여름철 바디 피부에 산뜻한 보습과 은은한 향기를 제공하는 ‘로 바디 미스트(L’EAU Body Mis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로 바디 미스트’는 비오템 바디 라인 ‘오 아로마’ 시리즈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전신용 미스트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와 싱그러운 프리지아 향기가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탠저린 향부터 달콤한 베르가못 향까지 다양한 매력의 시트러스 향기가 부드럽게 조화돼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여름철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더워지는 날씨에 샤워 후 바디 크림이나 로션 대신 가볍게 뿌려주면 산뜻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돼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다. 에어컨 등의 냉방 시설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사무실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바디 피부에 뿌려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가격(권장소비자가)은 100ml, 4만9000원대.
이번 ‘로 바디 미스트’가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비오템 ‘오 아로마’ 라인은 ‘오 에너지(EAE Energie)’, ‘오 비타미네(EAE Vitaminee)’, ‘오 쀼르(‘E’AU Pure)와 함께 총 4개 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생기 넘치는 오렌지, 달콤한 레몬에이드, 상쾌한 키위와 라임 향 등 각각 다른 과일의 향기를 제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