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가 암벽 등반, 트레일 러닝 등 여름철 격렬한 아웃도어에 착용할 수 있는 ‘익스트림 쿨링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운드형 티셔츠로 출시된 ‘위크드쿨 쇼트 슬리브(WickedCool Short Sleeve)’ 티셔츠는 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는 전문 러너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 탄생한 제품이다. 냉감 기능과 함께 시접이 몸에 걸리지 않는 봉제 구조로 피부 마찰을 줄인다. 암벽등반이나 실내 클라이밍, 트레일 러닝 및 스포츠 등 여름철 운동 시 적합하다. 특히 빛을 반사하는 부자재를 사용해 야간 러닝 등에도 활용하기 좋다.
함께 출시된 ‘트래블링 저거넛 니트(Traveling Juggernaut)’도 쿨링 기능과 함께 겨드랑이와 팔 안쪽 배색 부위에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반팔 하프 짚업 형태로 제작돼 여름 등산용 제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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